구약 성경 잠언 22장 6절. 6절은 "자녀를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련시키라. 그는 늙어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는 오늘 잠언 22장 6절의 본문을 근거하여 그리스도인의 자녀 교육은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침, 기도로 자녀를 양육함, 부모가 자녀에게 모범이 되어야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는 날 청소년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은 가정교육을 잘못한 부모들의 책임이 큽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을까요?
1. 성경의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
자녀에게 성경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라고 말씀합니다. 특히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말씀과 교육이 더욱 필요합니다. 성경은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6-7)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 자녀가 분명한 삶의 목표와 올바른 인생관을 확립하게 됩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믿음의 가정에서 성경을 배웠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고 말했습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을 받은 자녀는 세상에서 지혜롭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성경의 가르침은 기초가 되며, 이는 자녀가 올바른 삶의 가치와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필수적입니다. 성경은 모든 상황에서 우리에게 지혜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자녀에게 성경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삶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과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입니다.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믿음의 가정에서 성경을 배운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지혜와 힘을 얻어 세상 속에서 그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한 믿음의 전승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 이처럼 자녀 교육에 있어서 성경의 역할은 강조하기에 충분하며, 이를 통해 자녀들이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2. 기도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부모의 기도로 자란 아이는 비틀거리더라도 가끔 주님께 돌아오곤 한다. 위대한 사람이 있기 전에 순종하는 부모가 있다. 모세, 사무엘, 아우구스티누스가 그랬고, 웨슬리도 그랬다. 사람들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아이들의 농사라고 하지만, 부모의 뜻을 온전히 따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와 경쟁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따라서 초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심리학자인 헨리 브렌트는 "부모는 하나님과 짝을 이뤄 자녀를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경은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순종하며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한다(46권). 따라서 우리는 아이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로 키워야 한다. 기도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그들의 신체적, 지적 성장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이는 그들의 영적 성장과 내적 힘을 키우는 과정이며, 어머니의 기도는 삶의 어려움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고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님들의 하나님에 대한 끊임없는 기도와 신뢰는 아이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들의 본거지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이는 눈에 띄지 않는 사랑과 믿음의 선을 통해 가족들을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기도의 힘은 역사 속의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서도 뚜렷이 나타나는데, 그 이면에는 늘 순종하는 부모님들의 실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정말로 초현대 사회의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방법으로 기도를 선택해야 한다.
3. 부모가 자녀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최고 학자들은 "이전의 무사적 인격의 본래적 순응은 미성숙으로 끝난다"고 말한다. 자녀에게 보이고 들은 부모의 몸짓과 행동을 평가하는 것은 자녀에게 큰 영향을 준다. 자녀가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를 온전히 사랑하지만 상식을 잊어서는 안 된다. 즉 하나님은 자녀가 세상을 공평하게 다스리면서 수평이 아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셔야 한다. 부모가 말을 하지 않음으로써 자녀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도 위험하지만 사랑과 연민 없이 신뢰를 강요하는 것도 위험하다. 그러므로 부모는 예수님의 모습을 연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은혜롭고 지혜로우셔야 하지만 그 중 더 많은 자녀도 아름다워야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보여주고 말씀과 기도로 양육함으로써 자녀가 좋은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모의 이 부분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예를 통해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부모의 삶은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이며, 이를 통해 사랑과 공동체, 믿음의 의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녀 교육은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유대관계에 대한 집착은 자녀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에 따라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는 재능과 지혜가 있어야 하지만 신앙도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