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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공원 아름다운 숲속에서 8월 무더운 여름날, 대 매미가 울렁차게 울고 있는 모습!!

     

    신약 성경 누가복음 2341~43절은 "41절,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합당한 보응을 받으니 참으로 공정하게 정죄를 받거니와 이 사람은 아무 잘못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고  42절,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매  43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구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저는 누가복음 2341~43절까지 본문의 근거하여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 구원받아 새롭게 된 모습, 예수님과 관계 이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삶의 목적과 가치를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고 예수님과 우리 관계에 대해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에서 사는 것은 참으로 광야 같은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외롭고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만 나는 나의 실재의 가치와 나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스러운 자녀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헌물과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 같이 사랑 안에서 걸으라."(에베소서 5:1~2)고 말씀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사랑과 인도로 살아갈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나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사랑과 서로 돕고 정의를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하늘나라 만들기를 통해 나의 참뜻과 목적을 찾을 수 있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소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 삶에 영원한 천국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으로 들어감으로써 그분의 인격체로 살아가고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갈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돕고, 정의와 진리를 실천하는데 힘쓰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하늘나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참된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참여함으로써 영원한 기쁨과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풍부하게 나아가면서, 우리는 그의 인격체로서 삶을 채우며 기쁨으로써 봉사할 수 있습니다.

    2. 구원받아 새롭게 된 모습

    구원받아 새롭게 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때문에 세상의 지식이나 권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영혼이 살아남아 하나님과 직접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우리는 마음속에 예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잘못된 감정을 조절할 수도 있다. 분노나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없이 기쁨과 감사를 느끼며 살 수 있다. 감사와 기쁨, 평안 같은 성령의 결실이 마음속에 나타난다. 또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혈기를 부리거나 순종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뜻에 순종한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고 성령의 음성에 더 귀 기울인다.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진다. 나의 육체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 몸의 정욕을 따르지만 구원받은 사람이 자신의 몸을 다스리고 그리스도께 순종한다. 몸의 욕망과 쾌락에서 벗어나 영적인 삶에 집중할 수 있다.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영광을 받기를 원한다. 이렇게 구원받은 나는 마음과 감정과 의지와 몸을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뜻에 두면서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나와 사람들은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새롭게 된 모습입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구원받은 삶의 증거를 여러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3. 예수님과 관계 이해

    우리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서 우리를 위하여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을 창조하사” (고린도전서 1:30).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지혜가 되십니다. 오늘날의 생존경쟁은 지식경쟁이 아닌 지능경쟁이다. 지식은 사물에 대한 많은 사실을 아는 것이지만,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우리는 하늘로부터 지혜를 받기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법 앞에 의인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나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타락한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었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구원 받고 새롭게 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과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이같이 3가지를 아는 나는 죄 가운데 의미 없는 삶을 살지 않는다. 영혼과 육체를 다스리는 위대한 영적 존재이다.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는 영광스러운 정체성을 깨닫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삶의 목표와 소망으로 삼고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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