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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울 아시아 뉴스 / 이상진 기자

    1. 레이예스 만루홈런 짜릿한 역전승

    KBO리그 출범 이후 처음 전국에서 만루홈런 네 방이 쏟아진 날 롯데 자이언츠도 울산 팬들 앞에서 짜릿한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신나는 2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 말 빅터 레이예스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려 6-2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처음 시리즈가 펼쳐진 울산에서 2연승을 달린 8위 롯데는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은 갈 길 바쁜 두산이 주도했다.

    두산은 4회초 1사 후 양석환이 좌전안타, 강승호는 유격수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김기연이 투수 땅볼로 잡혔으나 2사 2, 3루의 기회를 이어간 두산은 전민재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롯데는 7회말 2루타를 친 레이예스가 후속 땅볼로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8회 말에는 2사 후 중전안타를 친 황성빈이 포수 패스트볼로 2루까지 간 뒤 대타 윤동희의 적시타로 득점해 2-2를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 10회에 갈렸다.

    롯데는 10회말 볼넷 3개로 2사 만루를 만든 뒤 레이예스가 두산 7번째 투수 김명신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총알처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작렬시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연합뉴스

    출처: 정태화 cth0826@naver.com
     

    2. 롯대 레이예스 선수의 이력

    롯데 레이예스 선수는 현재 2024년 기준 프로야구 KBO리그 소속 선수입니다. 그는 2016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프로 데뷔하여 2018년 KBO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2023년 KBO리그 올스타전 출전 및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주요 성적으로는 2022년 타율 0.310, 홈런 22개, 타점 85개 등이 있으며, 수비 능력 또한 뛰어나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어떤 포지션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출처: 롯대 자이언츠 / 김근한 기자

    롯데 레이예스 선수는 주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타격감으로 인해 센터필더와 라이트필더 자리를 오가며 팀의 주축 선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센터필더로 활약할 때는 빠른 발과 정확한 송구로 많은 실책을 막아내며 수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도 타점과 득점 능력이 뛰어나 전체적인 활약이 돋보입니다. 또한 라이트필더로 나설 때는 강력한 송구 실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많은 위협을 가하고, 타격에서도 파워와 장타력을 발휘하며 팀의 타 lineup에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레이예스 선수는 외야수로서 수비와 타격 양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롯데 자이언츠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주축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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